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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보

달리기 운동효과 알아볼까요?


달리기는 여러 연구를 통해 그 뛰어난

운동효과를 입증했지만, 사실 운동장에선

뛰기 보다는 걷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달리기 운동효과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잘못된 달리기 상식에 대해 이야기 해고자 합니다.




달리기 이래서 좋다 !


달리기를 단순한 유산소 운동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달리기는 전신운동이다.


심폐지구력 부터 전신근력을 발달시켜주며,

본인이 원하는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크다.


걷기와 비교 하면 대략 3배 정도의

칼로리 소모를 더하는것으로 나타나는데,

달리기를 안할 이유가 있을까?



체중별 달리기 칼로리 소모량




가령 당신이 몸무게 50kg에 1시간동안 운동한다면?

걷기는 대략 160 칼로리 정도 소모되며,

달리기는 420 칼로리 정도 소모된다.


개인간의 편차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대략 2.5배 ~ 3배라고 보면 되겠다.


달리기는 자기 몸을 가지고 하는 운동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칼로리 소모도 높다.



달리기가 아닌 걷기를 하는 이유




예전 읽었던 다이어트 책중에 이런

구절이 나오는데 대략 이랬던것 같다.


과거 미국에서 비만때문에 사회문제가 되자,

달리기를 권장하였는데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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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 담당 부서에서는 걷기 운동효과가

달리기 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차라리 걷기라도 해야한다는 간절한 마음에

걷기 운동을 장려했다고 했다.


지금까지 많은 논쟁이 있지만, 

적어도 바른자세로 운동을 한다면

걷기보다는 달리기의 운동효과가 더 좋다.



달리기 운동효과 최대한 내려면?




우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달리기 보단

걷기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좋다.


달리기 운동효과를 지속적으로 내려면,

우선 무릎부상에 유의 해야 한다.

그에 대한 간단한 방법으로는


1. 달리기 전에 준비 운동으로 몸을 예열한다.

2. 적당히 쿠션이 있는 러닝화를 구비해라

3. 바른 자세로 달려야 한다.


신발은 각자 나름대로의 용도가 다르다.

구두가 아니면 다 운동화라고 생각하지만,

부탁드리건데 러닝화를 신는게 좋다.



달리기 운동효과 속설 1. 땀복



헬스장이나 거리를 둘러보면 땀복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죽을듯이 달리는 분들이

계신데 땀복은 일시적인 체중 감소일 뿐이다.


즉 몸에서 수분이 더 빠져나가 체중이 

줄어든것뿐 수분이 보충되면 다시 돌아온다.


 복싱선수들이 일시적으로 몸무게를 줄일때

땀복을 입고 운동하지만,

그들은 계체량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물도 극도로 제한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달리기 운동효과 속설 2. 식사



밥을 먹고 뛰는게 나은지 먹기전이 나은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다.


밥을 먹기 전에 달리면 저장된 에너지를 쓰고

밥을 먹은후에 달리면 흡수된지 얼마 안된

에너지를 쓰느냐 그 차인데 정답은

달릴수 있는 시간에 달리는 것이다.



달리기 운동효과 속설 3. 속도




달리는 속도는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린정도가

아니면 속도보다는 거리가 더 영향이 크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속도로 거리를 늘리는것이 중요하다.


단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다소 빠른 속도로

달리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