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도 살이안빠지는이유 알려는 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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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사조절도 하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람은 이 글을 읽어보고

해당사항이 없는지 체크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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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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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니 헬스장에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런데 이시기에 오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남자들은 준비운동도 없이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하다가 몇일 뒤에는 보이지 않고,

여자들은 고정된 머신을 몇가지 기웃거리다가

결국 러닝머신 위에서 드라마를 보다가

집에 가기 일쑤다.

그럼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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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할때 외에는 활동량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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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운동을 한다는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다.

본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

그러나 운동하는 시간 외에 활동량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사람은 살을 빼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운동하는 시간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자신의 한계까지 몰아친 사람은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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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런닝머신에서만 시간을 때우진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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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런닝머신도 잘만 이용하면 훌륭한 운동기구이다.

그러나 런닝머신에서 TV를 보며 가볍게 걷는것만으로

원하는 만큼 살을 빼기란 정말 쉽지 않다.

런닝머신은 달리기를 대체한 운동보조기구이므로

최소 빠른 속도로 30분 이상 걷거나

10분 걷고 5분 뛰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몸에 자극을 주어야 칼로리 소모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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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산소 운동만을 하진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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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가보면 몇명의 여성들 빼고는 

거의 런닝머신과 자전거에 몰려있다.

그 분들의 체중이 놀랄만큼 빠져있는걸 본적있는가?

물론 평소보다 좀더 움직이기 때문에

단기간 살이 빠질순 있겠지만 

근육량도 같이 빠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결국 유산소와 근육운동은 병행되어야

원하는 만큼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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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느정도 살이 빠지면 방심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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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운동을 하기로 각오를 다지고 열심히 하다가

어느정도의 살이 빠지는 효과를 봤다고

그 정도의 운동량을 유지하진 않는지 체크해보자.

우리의 몸은 적응력이 굉장히 빠르다.

즉 같은 자극으로는 더이상 같은 칼로리 소모는

힘들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시말해 힘이 들어야 살이 빠지는데

운동을 어느정도 하면 그에 관련된 근육과

심폐기능이 그전보다 상승한다.

그럼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힘을 훨씬

덜 들이고 할수 있다는 말이 된다.

운동에 오래된 격언이 있는데 주목해보길 바란다.

" NO PAIN , NO 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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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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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칼로리라고 해도 가공 정제된 음식과

신선한 과일과 야채와는 질적으로 체급이 틀리다.

가공 정제된 음식에는 수분이 극도로 부족한데,

수분이 듬뿍 담긴 음식은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 시켜준다.

뚱뚱한 원시인을 상상해본적 있는가?

원시시대때에는 자연에서 내려준 과일과 식물을

먹고 살았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있었다.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식습관에 가장 중요한 해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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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먹은것 만큼 운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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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지만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다 있다.

그중 먹은것을 태워버릴만큼 운동하고 있는지

본인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나는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끼거나 TV를

보면서 운동하는것을 참 싫어한다.

운동하는 동안에는 자신의 몸에 자극을

최대한 느끼면서 운동을 해야 효과가 크다.

사실 정말 집중해서 운동하고 있으면

TV나 노래소리는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오로지 힘들다는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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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칼로리를 필요이상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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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중 식사량을

너무 줄여 몸이 "기아모드"로 돌입했을수도 있다.

사람의 몸은 우리가 실제 활동하는것 외에도

심장이 뛰고, 피가 흐르게 하는 필수적인

활동들에 필요한 칼로리들이 있다.

가령 하루 2400칼로리가 필수 칼로리인데

1200칼로리만 섭취를 했다면?

우리의 몸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비상사태에 돌입해 칼로리 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데 그게 "기아모드"이다.

이런 몸상태가 되면 아무리 운동해도

아무리 식사량을 줄였다고 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명백해진다.

더더군다나 몸에서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신체기능의 저하도 뚜렷해지게 되는데

그 결과 활동량도 줄어들고 소화기능도 약화되어

더욱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되고

결국 운동의 중단이라는 악순환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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